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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사 주변 하이에나들…땅 보여주고 고스톱 사기까지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6) 건축사 사무소에서 상담과 가설계를 받는 것은 대가를 지불해야 마땅한 일이다. 우리가 법률사무소에서 무료로 상담받지 않는 것처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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철근 빼돌리기, 비품 사용…소형 건축물 부실 이유 있었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7) 얼마 전 한 건물의 철근 배근 검사를 나갔다가 설계도면보다 넓게 시공한 의도적인 철근 누락을 발견했다. 사진은 한 아파트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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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vN은 왜 먹방·여행만 할까···'연봉 40억' 나영석 명암
‘스페인 하숙’에서 차승원과 배정남이 알베르게 숙박객에게 제공할 한식을 만들고 있다. [사진 tvN] 여행과 요리 없는 예능은 불가능한 걸까. 요즘 tvN 예능을 보면 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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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쟁이 주장을 설계에 반영하라 요구하는 건축주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16) '미생'의 한 장면. 직장 내 갑질 등 현실적인 직장 내 문제들을 다룬 드라마다. [사진 tvN] 갑의 횡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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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거 노인 늘어나는데, 재개발로 아파트만 계속 짓는다면…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18) " src="https://pds.joongang.co.kr/news/component/htmlphoto_mmdata/20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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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때 각광받던 조립식 주택, 요즘 잠잠한 이유 뭘까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2) 모듈러 건축 방식은 레고 블록 형태의 유닛 구조체에 창호와 외벽체, 전기배선 및 욕실 등을 포함해 70% 이상의 주택 구성부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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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집 106만호···입주자와 같이 늙어가는 신도시 아파트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1) 전국적으로 빈집이 106만호가 넘는다는 통계다. 전국의 주택 수가 2000만여 호에 미치지 못하는데, 빈집이 이 정도라니 놀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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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 집 지으면 10년 늙는다는 말, 뻥 아닙니다
━ [더,오래학교] 슬기로운 은퇴생활(7) ‘어디서 살 것인가’ 은퇴 후 어디서 살지, 부부관계는 어떻게 하면 잘 유지할 수 있을지, 옷은 어떻게 입어야 할지, 부동산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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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철수 '박근혜 사면 발언' 논란 전말…문재인에 홍준표, 심상정도 가세
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여부를 놓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과 국민의당 안철수 측이 공방이 달아오르고 있다.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지난달 30일 연설하고 있다. 사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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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,오래] '더,오래' 필진을 소개합니다
더,오래에 참여하는 필진은 다양하고 풍부합니다. 각 분야 전문가에서부터 퇴직 기자, 주부도 있습니다. 이번 주부터 더,오래 사이트에 글을 올린 필진을 가나다순으로 차례로 소개합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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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주택규모 몇평이 좋을까…/공청회등으로 의견수렴 바람직(쟁점)
◎18평 대형화 막아 보급률 늘려야/25.7평 규모 축소는 현실에 안맞아 전용면적 25.7평이하의 집을 국민주택규모라고 말한다. 아파트의 경우 분양면적으로는 32∼33평에 이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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휠체어 하나로 유럽 횡단 박대운씨 에세이 펴내
"많은 비장애인들 앞에 발가벗은 내 몸을 보여주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었다. 휠체어를 타고 수영장에 들어가면 동물원 원숭이가 될 것은 뻔한 일이기 때문이다. 내가 수영을 하겠다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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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 설계비 아끼려다 공사비 바가지 쓴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(9) 황토로 지은 펜션 단지(내용과 연관없는 사진). [중앙포토] “제가 설계도 하고 제 손으로 지은 집입니다.” 언젠가 리조트 답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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밥 같이 먹는 셰어하우스, 시니어 주거 대안될까?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17) 예능 셰어하우스의 한 장면. 연령에 관계 없이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공동체 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. [일간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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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어나는 지방 전원주택 단지 … 성패 여부는 일자리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5) 고령사회가 곧 도래할 것을 예측하고 사회 각 분야에서 준비에 들어간 지 십수 년이 흘렀다. 그동안 각종 정책 토론회, 세미나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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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사에게 빌딩은 괘종시계, 주택은 손목시계, 그 뜻은?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(31) “평당 설계비는 얼만가요?”라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당황하게 된다. 그건 옷 한 벌 맞추는데 얼마이냐고 묻는 것과 비슷한 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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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골집서 떠오른 어린시절, 나무처럼 모여살던 친척들
━ [더,오래] 한순의 시골 반 도시 반(1) 삼십 대 초반부터 책을 만들기 시작해 편집자 생활 30여 년이 되어갈 무렵 막연히 시골로 가고 싶다는 몸과 마음의 소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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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독거 노인이 '집콕' 안 해도 되는 그런 집 없을까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35) 최근 작은 어촌마을의 주민 공동체가 추진하는 공간 만들기 프로젝트의 자문위원으로 초대받아 방문한 적이 있다. 마을 전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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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축법이 복잡해질수록 편법이 쉬워지고 불법이 합법화한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(10) ‘법 없이도 살 사람’이라는 말은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언행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는 뜻이다. 여기엔 존경의 의미도 담겨있다. ‘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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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사보다 민원이 더 어려워" 텃세에 우는 건축주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3) 도심 주택가에서 건축 설계를 할 때는 거주자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게 된다. 소음, 사생활 침해, 일조권 등으로 많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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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성·속초 산불 20일 지나 공개 사과한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
24일 오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사무소를 찾은 고성·속초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김종갑 한국전력 사장에게 사과와 과실 인정을 요구하고 있다. 박진호 기자 한국전력 김종갑 사장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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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건축문화 망치는 '건축신고'…누구를 위한 제도일까?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49) 건축사사무소의 업무 중에 건축허가 대행과 관련된 업무가 큰 비중을 차지한다. 까다롭고 복잡한 절차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요구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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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할까, 컴퓨터가 삼켜버린 건축가의 상상력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 이야기(30) 건축설계 도면을 컴퓨터로 그리게 된 건 1980년대 후반부터다. 그때까지는 트레이싱지라고 하는 반투명 기름종이에 연필로 도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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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1인 주택'은 작기만 하면 될까? 주거문화 혁신이 필요하다
━ [더,오래] 손웅익의 작은집이야기(29) 얼마 전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진로 멘토에서 '미래에 결혼하지 않고 혼자 살고 싶은 지' 묻자 아홉 명 중에